미국 현지시간 16일 오전 버지니아 알링턴 주지사 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와 면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글렌 영킨과 회동을 갖고 경기도와 버지니아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의 스타트업 및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양 지역 간 협력 확대를 주요 의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