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중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가축질병 오염원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함평가축전자경매시장 방역활동 장면

함평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방제단과 협력하여,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축제 행사장 주변과 주요 국도변에서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축제장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을 강화하여 질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