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그린 아일랜드 일원에서 애니메이션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예비 창작자 23명과 순천시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인 로커스 소속 현직 전문가 멘토 6명이 참여한다.

애니메이션 메이커톤은 지난 주말 열린 웹툰 메이커톤에 이어 추진하는 문화도시 예비사업 순천로드 창작캠프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순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기획안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