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7일부터 3일간 서울 노원구에서 고흥 농·수 특산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노원구에 개설한 고흥 농·수 특산물 직거래 장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직거래 장터는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노원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렸다. 고흥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