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제1회 광양시 여수·순천 10·19사건 바로알기 청소년 캠프’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봉강햇살수련원에서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번 캠프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여순사건 광양유족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과거의 역사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역사적 교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캠프에는 광양지역 초중고생 40여 명과 광양 10·19 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