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 11일, 남양주시 제38회 다산정약용 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전라남도 강진군(부군수 이병철),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 등 세 지자체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다산 선생은 남양주시 여유당생가에서 태어나 포항시 장기면으로 최초로 유배를 떠났고,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18년간 유배를 하며 많은 제자와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