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7년 연속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4 목포문화유산 야행(夜行)’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100년의 시간여행, 목포의 밤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 근대 목포 시민들의 삶과 희망찬 도약을 하고 있는 현재 목포를 표현한 무빙 샌드아트와 ‘야행-고백하기 좋은날’ 목포 시립합창단 창작 뮤지컬 개막공연으로 야행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