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안성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제34회 경기 연극올림피아드」대회에서 (사)한국의 극단 앙상블이 개인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우수연기상’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극협회 오산지부

올해 경기 연극 올림피아드 대회에서는 경기도 내 총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연극단체들이 참가하여 5일간의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사)한국의 극단 앙상블 배우인 이경남 씨와 박은혜 씨가 각각 개인 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우수연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