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준공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반려동물과 인간의 교감으로 일어나는 치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구의 약 20% 가량 (23만명)이 반려인구인 고양시는 동물교감치유문화제와 반려동물 공간확충으로 동물친화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