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알톤이 미국 대륙 횡단에 도전하는 대학생 라이더 전유환에게 자사 고급형 자전거 ‘인피자 이노사이클 16’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유환 라이더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미국 동부 뉴욕에서 출발해 텍사스 주를 거쳐 서부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7500km를 자전거로 주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은 단순한 횡단을 넘어 사회 공헌의 의미도 담고 있다. 주행거리 1km당 100원씩 모금을 적립해 자선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