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광주에서 개최된 ‘강리도 지도포럼’ 참석자들이 마을을 찾아와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돌아봤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4일 광주에서 개최된 ‘강리도 지도포럼’ 참석자들이 광주 고려인 마을을 찾아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돌아봤다.

16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주요 인사는 김선흥 ‘1402 강리도’ 저자이며 전 중국 칭다오 총영사와 양보경 전 성신여대 총장, 김현명 전 이라크 대사, 한상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김순흥 광주대 명예교수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