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가 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00년 첫 내한 공연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으며 한국 관객들에 대한 애정을 표해왔던 기돈 크레머는 오는 23일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8회 여수음악제’ 특별연주회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