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제7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 '비오는 날의 모란꽃(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작가를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접수된 응모작을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19명으로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