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휴진' 텅 빈 전남대병원 진료 대기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공의 이탈 등 병원 운영 차질로 전남대병원의 올 상반기 적자 규모가 3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비례) 의원이 확보한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대병원의 손실액은 35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