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석유 생산시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석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 시설 공격 우려까지 줄어들면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73달러(2.29%) 내린 배럴당 73.83달러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