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진해구 신항북로 320) 화물차 주차장 부지 내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90kg/hr x 2line) 압축·저장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