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대상 부동산 소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해서만 신고할 수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