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8일(화) 가을맞이 ‘가을 피크닉’ 행사에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목포대 중앙동아리 ‘하누리’와 가수 황인욱이 속한 ‘678밴드’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이번 ‘가을 피크닉’은 지역민에게 캠퍼스를 공유하고, 문화․예술의 기점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꿀잼캠퍼스”에서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가을 피크닉은 △뮤직 토크쇼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 외에도 피크닉 용품(인디언 텐트, 캠핑 체어, 돗자리, 보드게임, 간식 등)이 무상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