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있는 주철현 최고위원 ( 여수시갑 국회의원 ) 은 14 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 진보당 영광군수 후보에게 한빛원전 1·2 호기 운영 연장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원전 1·2 호기는 각각 2025 년 , 2026 년에 운영 허가가 만료되며 , 운영이 중단될 경우 영광군의 막대한 세수와 지원금의 급감으로 인해 영광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영광 군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