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으로 김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데 이어 13일부터 체전 대회운영본부와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체육회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 응원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 전국체전 경기장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시도체육회 방문

김해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17개 시·도 체육회 상황실, 대한육상연맹, 경찰과 소방 상황실 등 체전 관계자들이 모여 체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