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가가 최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전을 관람한 후 받은 영감과 소감을 밝혔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가가 최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전을 관람한 후 받은 영감과 소감을 밝혔다.

14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문 빅토르 화가는 전시장을 돌아보며 판소리가 갖는 고유한 감정 표현과 리듬이 현대 예술과 어떻게 접목되었는지를 깊이 있게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