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기후위기로부터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과 수산물양식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안정적 생계유지를 위한 친환경 ⸱ 스마트양식업 기술교육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대부분 이론교육인 초급과정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친환경 ⸱ 스마트양식은 주로 육상에 설치되어 ,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물 양식업에 대한 고수온 피해 대응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 친환경 ⸱ 스마트양식업을 위한 기술교육 사업이 매년 예산의 부족으로 수강 신청자를 모두 선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 초급교육에 해당하는 이론교육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