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의 새로운 유니크베뉴 ‘스페이스 원지(Space One Z)’에서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 MICE 서포터즈들이 특별한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ICE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모임 공사‘영마이스(Young MICE)단’과 재단의‘원마이서(Won-Micer)’가 협력하여, MICE 업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교류회에서는 공사와 재단이 직접 서포터즈들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MICE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공사는 PCO(전문 컨벤션 기획자), 카지노, 유니크베뉴 등 다양한 MICE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어 실무적인 멘토링 세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서포터즈들은 업계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전략을 배우고, 업계 채용 정보 습득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