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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의 저서는 미국 뉴욕의 명품 거리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고가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소재한 대형 체인 서점 반스앤드노블(Barnes & Noble) 매장에 방문해 확인해보니 한강의 저서가 한 권도 남아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