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신중한 탐색전'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25·화순군청)가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첫 번째 금메달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임애지는 13일 경남 김해시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복싱 여자 일반부 미들급(60㎏) 16강전에서 김지연(대구)에게 5-0으로 판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