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소속 위원들과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가′기민한′움직임으로 영광통합RPC에 쌓여 있던 1,500ton의 비축미 중 500ton을 처리했다.

장세일 후보와 민주당 농해수위 위원들은 지난 5일 장세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광 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영광통합RPC 비축 구곡 처리가 되어야지만 올해 추곡 수매 물량을 비축할 수 있다′는 농민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