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도서 특별 전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 야외도서관 3곳에 대표 작품과 20개 언어로 된 번역본을 전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청계천에 한강 작가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검은 사슴', '바람이 분다, 가라' 등 10종의 도서 총 216권(번역본 포함)을 나눠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