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진행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대를 일부 통제한다고 알렸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3건 이상의 인적 사고가 발생한 사고 다발 지역 중에서 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