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제4회 전국 난계풍물경연대회」에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대상(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제4회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 대상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과 관련된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풍물단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경연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