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대몽항쟁 당시 처인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승장 김윤후와 처인부곡민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밝혔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고려시대 대몽항쟁에서 처인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역사를 후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처인구 남사읍 일부 도로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