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가을철 본격적인 낚시 성수기를 맞아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고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9~10월 중 여수서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약 43만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하고, 낚시 인구와 낚시어선이 밀집하는 만큼 사고 개연성도 함께 높아지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