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해남군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A호(9.77t, 조도선적, 연안자망, 내국인 7명)를 긴급 구조했다.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목포광역VTS)는 암초가 산재하고 있는 위험구역으로 항해 중인 A호를 확인 후 안전관리 차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목포해경에 이 사항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