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1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지회장 박영일) 주관으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해제면 천장리 주민 148명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인근 바다에 수장시킨 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거행해 오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지회장 박영일) 주관으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해제면 천장리 주민 148명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인근 바다에 수장시킨 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거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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