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평두메습지의 소중한 생태를 체험․관찰해보는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광주 최초로 국제적 보호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평두메습지의 생태 탐방 기회 제공을 통해 습지의 소중함과 평두메습지 보전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연 보호 교육 일환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