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준희, 민간위원장 장종실)는 지난 8일 도양읍 봉서마을에서 녹동현대병원과 연계해 ‘도양인(人), 건강 행복 드림’ 특화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박준희 읍장이 건강 진료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녹동현대병원(원장 백인규)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24명에게 진료와 건강상담, 면역력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수액 처치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도양읍은‘복지야, 동각 마실가자 이동상담소’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와 공적 서비스 연계 상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