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고흥운대청소년야영장이 가을 감성 캠핑 시즌을 맞아 단체 캠핑객이 몰려오는 등 캠핑족들의 선호장소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운대청소년야영장(이하사진/강계주) 

고흥운대청소년 야영장에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단 단체 카라반 40팀 160명이 이용신청을 함으로서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처음 단체 캠핑객들이 몰려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