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후쿠시마 수산물 조사하는 IAEA 전문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중국이 작년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은 '처리수') 해양 방류를 문제 삼아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뒤 처음으로 후쿠시마에서 잡힌 수산물을 조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들은 전날 후쿠시마 원전 주변인 이와키시 누마노우치어항에서 잡힌 붉돔과 매리복 등을 샘플로 채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