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악성코드…개인정보 74억건 털렸다 (CG)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코드가 5년 새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KISA가 신고받아 탐지한 악성코드는 2019년 11만4천307건에서 2020년 16만7천399건, 2021년 31만9천312건, 2022년 66만7천468건으로 계속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