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기후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의 환경적, 생태적 상황을 강열한 붉은톤으로 전체 흐름을 지배하여 심각성을 경고하고 사회적 이슈로 전환해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창작을 하는 이정미 작가는 2024년 10월 5일(토) ~ 10월 20일(일)까지 고양시 일산 소재의 갤러리뜰(대표 김유선)에서 "붉은 빛이 물들일 때"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발생되고 있는 시대적 문제점, 시사점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같이 고민하고 대화하는 매개체로 삼아 개선되는 긍정적 상황의 변화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