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지난 8일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고려인광주진료소에 필요의약품(코로나진단키트, 수액 등) 지원금(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건보공단 윤정욱 본부장과 임직원, (사)고려인을 사랑하는 의료인모임 최정섭 이사장과 이태민 기획이사, 고려인광주진료소 김종선 소장, 시원병원 허창용 대표원장, 고려인마을 지도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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