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대전지역의 60~70대 어르신 240여 명이 교복을 입고 여수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대전의 한 여행사가 기획한 ‘추억의 교복을 입고 떠나는 여수 수학여행’으로 마련됐으며, 10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