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노종면 의원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이 서울 시내에서 고위험 방사성 물질이 방치된 사례가 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철저한 대처를 촉구했다.

9일 노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방사성 물질 취급 업체가 재건축조합과 법정 다툼 끝에 건물에서 퇴거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