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 2학기부터 초·중·고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최저학력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이 진행되는 등 체육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10월 8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