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의원과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8일 국정감사에서는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 규제와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후보 자격 취소 과정 등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의원은 대포폰에 주로 알뜰폰이 사용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대포폰 8만6천 건 중 8만1천513건이 알뜰폰으로 개통된 폰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