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광주시 북구 나눔교회에서 신천지 베드로지파 유재욱 지파장과 나눔교회 이영준 목사가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편견을 내려놓고 진리 말씀으로 함께하니, 교회 운영에 얽매이지 않고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에 더욱 열심을 내는 교회로 변화됐습니다. 1호 협력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다른 교회에 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나눔교회 협약 및 제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13년간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소속 목사로 시무해 온 광주광역시 북구 나눔교회 이영준 목사는 지역 목회자들에게 이 같은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