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7 일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 이하 산업부 )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석유공사 구웅모 동해탐사팀장의 스승으로 알려진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데이비드 모릭 교수 , 코넬 올라리우 교수가 ‘ 동해 유망성 평가 ’ 용역사 선정 이전에 평가 용역 전문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 구웅모 · 김정삼 당시 국내탐사운영팀 차장 ) 는 2022 년 11 월 20 일부터 27 일까지 ‘ 동해 분지종합기술평가 시행을 위한 용역사들과 협의 ’ 를 이유로 미국 출장을 떠났는데 , 이 출장에서 모릭 교수와 올라리우 교수가 ‘ 전문가 그룹 ’ 으로 함께 했다. 출장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전문가 그룹의 역할 중 하나는 ‘ 과업 수행을 위한 전문가 소개 ’ 라고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