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으로 인해 전남지역의 양식 어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남도에서 문금주 의원실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전남도에 정식으로 접수된 고수온 피해가 전남지역 7개 시군의 220개 양식 어가에 약 488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49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