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광주교회가 지난 5일 ‘새로운 여행의 시작, 피터 크루즈’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웠던 9월이 지나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든 10월 첫째 주 주말, 지역 시민 1600여 명이 지상 위의 크루즈 축제를 즐겼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지난 5일 ‘새로운 여행의 시작, 피터 크루즈’라는 주제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