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원예과학과는 지난 30일(월) 4-H 학생회원 20명과 함께 대학가 주변인 무안군 청계면에서 정원조성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4-H회는 지난 2015년부터 원예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청계면사무소와 도림2리 마을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4-H 회원들이 잡초가 무성하며 쓰레기가 있는 지저분한 공간에 정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