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제15회 논산시민대상’수상자로 선정한 사회봉사‧효행선행부문 이성래씨, 교육‧체육부문 정청식씨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5일 오후 논산 공설운동에서 개최된 24년도 논산시민의날 기념 시민 음악회에서 거행됐다.

이성래(59세,강경읍)씨는 강경읍에서 ‘성물산’을 운영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논산시 공동모금회, 장학회 등에 지속적으로 기탁해 온 것은 물론 장애인 시설 등에 제철 해산물 등을 지원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